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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노숙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의곤)와 둥구나무 대전팜(대표 임현구)는 08월 02일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거리노숙인 특화자할사업 일자리 지원 네트워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노숙인에게 더욱 다양한 일자리 경험과 사회 활동의 다변화,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코자 마련되었다.

김의곤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일자리 지원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노숙인들의 사회 활동이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더 사회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현구 둥구나무 대전팜 대표는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농업이 단순한 생산이 아닌 다양한 문화와 복지 등등에 활용할수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둥구나무 대전팜은 2024년 5월에 개소한 대한민국 최초의 테마형 도심스마트팜으로 농업의 전통, 현재, 미래를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도심형 스마트농업 활성화에 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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